티스토리 뷰
점심에 오랜만에 짬뽕 시켜먹었네요
저는 원래 뭘 시켜먹는 스타일이 아닌데요
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는 몰라도
나가기가 싫더라구요
그래서 배는 고프고 뭘먹을까 고민하다가
점심에 오랜만에 짬뽕을 시켜먹었네요
사실 나가서먹어도 보통 한식 위주로 먹어서
중화요리를 안먹은지도 오래됐거든요
근데 또 사무실에서 짬뽕을 먹으니
더 맛있는 느낌이었어요
배달어플로 찾다가 처음 시켜먹어본 집인데
딱 제스타일의 짬뽕국물 맛이었어요
역시 짬뽕은 국물맛으로 먹는거죠
저는 매운걸 잘 먹는 타입이 아니라
너무 매운건 싫어하는편인데
적당히 매콤하고 딱 제 입맛의 짬뽕이었네요
점심에 짬뽕시켜먹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
몇 자 적어봤습니다.